2004년 07월 19일
귀신봤어요 =_=;

음..평소에 귀신보고 싶다 귀신보고 싶다 했는데
직접 보니까 (물론 환각이었겠지만-_-;) 그리 썩 기분좋지는 않더라구요;
아침엔 생생했는데 지금은 좀 흐릿해졌네요;
그니까..그때가 한 오전 10시쯤일겁니다. 시간을 어찌 아냐면
깨자마자 시계를 봤거덩요;;
바닥에서 잠을 자는데 바닥에 까는 요랑 바닥에 허리를 반씩 걸치고..
여튼 굉장히 불편한 자세로 잠을 잤거든요.
그러다가 어느순간 가위에 눌리는 기분과 함께;;
얼마동안 적막이 흘렀을까나 눈을 떴는데 문쪽에서부터
어떤 귀신으로 추정되는 뇨자가 슬슬 걸어오더라구요..
머리카락으로 얼굴을 전체 다 덮고있어서 그리고 생머리에
좀 빗고 오든가 그러면 좀 나았을텐데 -_-;; 떡진머리에 이리저리 뻗친
데다가 아무소리도 안들리고 여튼 슬슬 걸어오길래
"내가 살길은 가위 풀리는 것뿐이야~!" 라 생각하며 비명을 지르다 깼습니다 -_-;;
참... 두번다시 겪고 싶진 않은..;
잠을 잘못자서 그런건지 어쩐건지 모르겠지만
허리가 무진장 아프더군요. 역시 올바른자세로 잠을 자야 착한어린이.;
# by | 2004/07/19 22:06 | Blah-Blah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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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아의 즐은 너무 무서워요 엉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