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07월 25일
[스포일러] 리메이크 해도 괜찮은 영화(?) 이탈리안 잡

... 사실 원작을 안봤습니다... 털썩.. ;
영화를 보기 전까지만 해도 이 영화가 리메이크 됐단 사실을 모르고
있었는데 보고나서 조금 조사하다 알아냈습니다.

영화는 처음 베니스에서 잠시후면 세상을 뜰 -_- 머리 희끗한 아저씨가
딸 (윗사진 금발 아가씨)에게 전화를 하면서 시작됩니다.
대충 둘의 대화를 들어보면 딸은 아버지가 도둑질을 하는 것을 알고 있고
작작좀 하라 말하죠, 아버지는 이번이 마지막이라는 되도않는 구라를 칩니다.
이번 도둑질은 바로 금괴 3천 5백만 달러치를 슬쩍 하는 일..
이런 엄청난 규모의 도둑질을 그 늙은 아저씨 혼자서 해내지는 않습니다.
소수의 엘리트 정예 도둑질 대원들이 있었죠. 그 아저씨는 거기서 금고
따기를 전문으로 하는 아쟈씨였습니다. 뭐 기타등등 다른 사람들은 뒤에서
훔치기까지 여러 역할을 합니다. 그런거 하나하나 다 설명하긴 좀 힘들고..;
여튼 진짜 보면 황당하면서도 진짜 가능할까~ 하는 방법으로
훔쳐내는것을 성공합니다.
금괴를 성공적으로 싣고 빠져나가는데 성공한 일행은 그들의 성공을 자축하며
기뻐하지만.. 내부에 싸가지 없는놈이 배신을 때리고 지혼자 꿀꺽할려고
일행을 제거해버릴라 합니다..

[바로 이놈-_-]
일행은 그놈을 피해 도망가다가 옆에 흐르던 호수물 같은데 빠져버리고
그 과정에서 아까 말했던 머리희끗한 아저씨가 죽습니다.. ㅠㅠ
좀 어설픈 사망 위장으로 다른 사람들은 살아나죠..
그러고 나서 일년인가 이년인가 뒤로 시간이 흐릅니다.
딸은 아버지를 닮는다고 했을까.. 그 머리희끗아저씨의 딸은 이상한 직업
금고 뚫기 전문가-_-같은 일을 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그 도둑질단의 일원이었던 저 놈이 찾아와서는 그놈을 찾았다고 얘길
해주더군요. 그러면서 같이 그놈한테서 금을 빼내자고 -ㅂ-;;
딸은 거절합니다. 처음엔.. 거절하죠.. 그러다 뭐 결국 승낙하고
잘 훔쳐서 잘먹고 잘살았다란 얘기 ~( -_-)~
[후반부로 갈수록 설명하기 귀찮아지는것이 제 글의 특징]
영화를 다보고나서..
"아 이 영화는 정말 최고야 +_+ 엄청난 반전(?)과 통쾌한 스토리야 ♡_♡)~"
정도는 절대 아니었습니다. 그냥 그저그랬고 반전도 적당했고..
말 그대로 [괜찮은 영화]였습니다.
이 장면만은 꼭!
아까 설명을 안한.. 처음 부분에 금괴를 빼내는 장면은 정말 예술입니다.
그것 하나는 정말 대단하다고 말하고 싶을정도로 참신(?)한 도둑질이었던
것이었습니다. =_=;
그리고 또하나.. 나중에 자동차 "미니"의 엄청난 활약이 나옵니다.
갑자기 레이싱영화로 돌변했다 생각할 정도로 볼만한 추격씬도 나오고요.
경차인데 참 탄탄하게 생기기도 하고 암튼 마음에 듭니다.
마지막으로 한장면 -_-;

한글이 나옵니다. (퍼버버벅;)
이 영화에 대한 제 나름대로의 평은
☆☆★★★ 정도랄까~?
# by | 2004/07/25 23:09 | 영화이야기 | 트랙백 | 덧글(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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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납치해갑니다 -_+
BMW 산하 자회사인걸로 알고있는데;;
수정했음. 줄거리 요약하기 귀찮아서 찾다가 잘못읽었음.
아참, 친구녀석이 린 2집이랑 Ez2DJ OST를 바꾸자는데, 어떡할까-_-;
'이탈리아인의 직업 = 도둑'(...)
너무 재미있게.. 본 영화였다~~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군...^^
여기서 job은 직업이 아니라 '~일'로 '이탈리아에서 생긴 일' '있었던 일' '이탈리안 사건' 으로 봐야 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