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06월 07일
뭔가 잘못된 거 맞죠?
석규녀석과 만나 창동역 근처로 술을 마시러 갔다.
잠깐의 시간을 보내기 위해서 1번출구 옆 공연장에서 잠깐 앉아 이런저런 잡담을 나누고 있는데
공연장쪽에 교복을 입은 여자애 남자애가 사이좋게 담배를 피고 있더라.
음.. 솔직히 보기 않좋았다.
당연한거 아닌가?
하지만 나는 아무 말 할 수가 없었다. 이런저런 이유때문에.. 첫째는 내가 군인이기 때문에
둘째는 그렇게 나이 많이 먹지 않은 내가 그 아이들에게 뭐라 하는게 우스워 보여서..
이것 두가지만 아니었으면 한마디 정도 해 줄수 있었을 것 같은데 말야.
변명일라나..? 모르겠다. 뭐 솔직히 자신은 없다만..
그런데... 웃긴건 거기에 나보다 나이 훨씬 많은 어른들이 그 상황을 보고도 모른척 피하더라는 사실이다.
이런 시대에 살고 있는거다 우리는.
잘못된 걸 잘못되었다고 말 못하고 잘못된 걸 왜 잘못되었는지 설명해주지 못하는 그런 시대에
살고 있는거다.
기준과 기본이 무너져버린 사회. 21세기의 대한민국은 수많은 선진국들이 기본을 찾기위해
발버둥치는 동안 갖고있던 기준과 기본을 버리고 있다. 한숨만 나온다..
잠깐의 시간을 보내기 위해서 1번출구 옆 공연장에서 잠깐 앉아 이런저런 잡담을 나누고 있는데
공연장쪽에 교복을 입은 여자애 남자애가 사이좋게 담배를 피고 있더라.
음.. 솔직히 보기 않좋았다.
당연한거 아닌가?
하지만 나는 아무 말 할 수가 없었다. 이런저런 이유때문에.. 첫째는 내가 군인이기 때문에
둘째는 그렇게 나이 많이 먹지 않은 내가 그 아이들에게 뭐라 하는게 우스워 보여서..
이것 두가지만 아니었으면 한마디 정도 해 줄수 있었을 것 같은데 말야.
변명일라나..? 모르겠다. 뭐 솔직히 자신은 없다만..
그런데... 웃긴건 거기에 나보다 나이 훨씬 많은 어른들이 그 상황을 보고도 모른척 피하더라는 사실이다.
이런 시대에 살고 있는거다 우리는.
잘못된 걸 잘못되었다고 말 못하고 잘못된 걸 왜 잘못되었는지 설명해주지 못하는 그런 시대에
살고 있는거다.
기준과 기본이 무너져버린 사회. 21세기의 대한민국은 수많은 선진국들이 기본을 찾기위해
발버둥치는 동안 갖고있던 기준과 기본을 버리고 있다. 한숨만 나온다..
# by | 2006/06/07 02:04 | Blah-Blah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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