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복잡한 세상에서 어떻게 살았던가.

뉴스웹페이지에 들어가면 수많은 뉴스거리들이 있다.

뉴스거리라고 하기엔 어이없을 정도로 뭣같은 기사가 있는가 하면
정말 괜찮은 내용, 가슴 따뜻해지는 내용, 욕나오는 내용 등등..

기사 안에는 니가 잘났니 내가 잘났니 서로 욕하고 있고
결국에는 결론 안나는 소모성 논쟁이 98%는 도배되어있어
보는 이로 하여금 저절로 눈에 핏대가 선다.


길을 돌아다니다 보면 심심찮게 보이는 청소년들의 개념없는 행동들과
공공질서는 안중에도 없는 아줌마 아저씨들...



군대에만 있어서 그런지 나올때마다 느끼는 건.. 사회는 정말 숨막힌다.
생각만 해도 머리아프고 해결해야 할 문제가 산더미처럼 쌓여있고 또 그렇게 쌓여가고 있고..
누가 옳은건지 누가 틀린건지 정신이 하나도 없다.

이런곳에서 대체 내가 22년동안 어떻게 살았던거지?

신기하다 정말.

군대가 그래도 일어날 일이 제한되어있으니까 그나마 괜찮긴 한 것 같애. 흐흐.. 

by muzie | 2006/07/01 15:57 | Blah-Blah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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