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래밍에 대한 잡생각.

지금 C언어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중 하나인 배열과 포인터쪽을 보고있다.
약간 이쪽으로 식견이 있는 사람이라면 당연히 알겠지만..
sizeof라는 연산자가 있다. 변수 타입의 메모리크기를 얼마 잡아먹나
알려주는 연산자인데.. 즉 sizeof(int a); 이런식으로 해주면 리턴값은
4(바이트)가 나오는 거다.

난 이 개념이 프로그래밍에 손댄지 1년 반동안 뭔지 몰랐다. 대체 이걸
구해서 뭐하나. 그냥 곱하기 잘 해주면 끝나는거 아닌가~ 하고 말이다.

하지만 동적메모리 할당에 대한것을 알게 되고 메모리 관리에 대해 신경을
써야하기 시작될 무렵 정말 무의식적으로 아!!!! 하고 느꼈다.
sizeof라는 연산자를 만들어준 제작자의 배려에 무릎꿇고 절이라도 하고
싶을정도였다. -_-

암튼 짜증나는 개념이다. 객체지향언어가 아니기 때문에 메모리 관리에
신경을 많이 써줘야하는 C언어.. 그래도 그나마 내가 제일 많이 알고 있는
C언어지만서도; 정말 메모리 관리에 신경써야 될 때부터는 그냥 후덜덜인것
같다. 그 놈에 포인터는 알면 알수록 아는게 맞는지 의심가는 녀석이라 종전에
포기했고..;;

쨌든 그래서 내가 진로로 결정한게 자바언어다. 메모리 관리따위 필요하지
않은 녀석이라 나랑 마음이 잘 맞을 것 같다. 뭐 네녀석은 범용성 빼면 쓰레기다
라고 치부해버리는 몇몇 프로그래머들이 있긴 하지만 솔직히 이제 개인용컴퓨터
에서도 테라플롭스 단위의 처리가 가능해진 시점이라고 하는데 실행 속도가
그다지 문제가 있을라나? 범용성과 융통성 그거 두개면 만사오케이라 생각되고
우리나라도 이쪽 시장이 작아서 아무래도 나중을 생각하면 유리할 것 같아 말이야.

대체 무슨 얘길 하다가 말이 이쪽으로 헛나왔는진 모르겠다만.. 쨌든 씨언어는
싫다. 이제 배열,포인터 조금만 보고 구조체..들어가야 되는데. 학교 다닐때도
잘 안배워서 (그런데 이게 그렇게 많이 쓰일줄 누가 알았겠어 ㅠㅠ) 열심히 파서
내꺼로 만들어야지.


근데 자바공부는 언제해;?

by muzie | 2007/03/13 18:54 | STUDY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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