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애드센스


인터넷 정보 맹신 풍조. 독단,독선,독설



조금 활성화 되어있는 커뮤니티를 가면 항상 [자유게시판] 혹은 [질문게시판]이 존재한다.
내가 잘 가는 파코즈하드웨어도 그렇고 네이버의 까페도 그렇고 많은 커뮤니티, 포털사이트등에
그런용도의 게시판은 없을래야 없을수가 없다.

네이버 지식인의 영향이 제일 클거다. 내가 앞으로 쓰고자 하는 이야기의 이유 말이다.

대한민국 뭐 몇 명중에 몇 명은 지식인입니다. 라는 타이틀이 무색하지 않을만큼 정말
이 사람 저 사람 할 것 없이  지식인을 애용한다. 나도 물론 마찬가지다.
아주 간단한 일에서부터 시작하여 심리적인 문제들까지 지식인 DB를 이용하거나
포털사이트의 게시판의 DB를 이용한다. 그리고 답도 제법 나온다.

"워낙 방대한 양의 DB이고 수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기 때문에 이 자료들은 꽤나
신뢰가 간다." 라고 생각하는데 이것은 심각한 오류이다.
주사위를 던졌을때 어떠한 경우의 수가 나올 확률은 1/6이다. 수학적으로 그렇게
검증되었다. 그런데 인터넷의 DB라고 하는게 특성상 그렇게 될 수 없다.
사람사는 세상의 경우 주사위의 어떠한 경우의 수가 나올 확률은 1/N이다.
이것을 증명할 방법은 없다. 왜냐면 바로 사람이 사는 일이기 때문이다.

무슨말이냐.. 바로 정보의 왜곡, 변질의 가능성이 매우 농후하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한 때 웰빙의 바람이 불던 적이 있다. 웰빙 열풍은 현재진행형이고 지금도
웰빙 XX에 낚여서 돈을 줄창 뱉어내는 사람이 꽤 많다. 내가 아는 몇몇 사람도 뭐 한답시고
돈 꽤나 날린걸로 안다. "자기만족이지~" 라고 하면 뭐 할말은 없는데 문제는 자기만족으로
끝나면 좋지만 그것이 낳는 네거티브한 영향에 대해서 생각지 않는다는 점이다.
말이 샜는데 여튼 웰빙의 바람이 불었을 때 어떠한 포털사이트든 검색어 1순위는
웰빙에 관한 것이었다. 어쩌다 TV프로그램에서 웰빙에 관한 리포트 한번만 하면 분위기는
더욱 폭발적이다.

그러면 관련 업체에서는?

낚시질 시작한다. 모든 메이저급 게시판을 활보하면서 잘못된 정보를 퍼뜨린다.
이런 폐해는 상당히 많다. 노골적으로 광고성으로 남기면 조금 의심있는 사용자의 경우
곧이곧대로 믿을 생각을 하진 않지만 일반 사용자가 남긴 글처럼 올리는 글에 낚이는 사람이
한 둘이 아니다.

뭐 물건의 구입같은거.. 그런거야 괜찮다.
물질적인거야 괜찮지만 가장 걱정이 되는건 건강상의 문제다.
어디가 아프면 병원가서 검사를 해야하는데 대체 왜 지식인에다가 묻고 자게란에 묻냔 말이다.
심하면 사람 목숨이 왔다갔다 하는 일이다.

그런데 그것에 관련되어서 잘못된 정보가 너무나 많이 퍼져있다는 것이다.

바로 전문지식과 연관지어진 정보들은 지식인에서의 정답률은 아마 반도 안될거다.
여기서 정답률을 말하는 것은 답변으로 채택된것과 안된것을 모두 포함한다. 왜냐면 일반 사용자는
답변이든 아니든 읽게 되면 그것에 대한 기억이 생기게 되고 잊어버리려고 해도 어떻게든 조금씩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결론적으로 지금 인터넷에서 얻게되는 정보는 바로 받아들일만한 수준이 아니다.
내 경험상 지식인의 쓰레기 같은 답변 100개 찾는것보다 오프라인 도서관에서 직접 열람하면서
관련 책, 논문을 찾는게 100% 낫다. 사용자는 항상 의심하는 마음을 잊지 말고 인터넷에서 얻는
정보에 대해 더 알아볼 필요가 있을거다. 많은 사람들이 조금 더 분별력있게 DB를 이용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생각해보면... 초딩들만 인터넷 안쓰게 하면 다 해결되긴 할텐데 -_-)z


덧글

댓글 입력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