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06월 07일
일기.
또다시 반복되는 군대얘기를 꺼내자면.. 그러니까 2005년도 11월 11일부터
공책에 오프라인으로나마 나만의 일기를 다시 적기 시작해서 휴가때랑 몇몇일 부득이한 경우를
빼고 블로그에 포스팅하던 방식 그대로 말머리까지 달아가며 지극정성으로 써내려갔었는데
어떻게 된게 전역하자마자 귀차니즘에 빠져 그런것에 투자를 전혀 못하고 있다.
내 자신에 대해 자필로 적어내려가본적이 대체 언제던가..
하다못해 어린애같은 감상이 조금이라도 남아있더라면 그나마 꺼리라도 제공될텐데
감정이 말라버린건지 현실이 너무 가혹한건지 이 놈에 손가락은 전혀 펜을 잡으려고 하지 않는다.
일기를 안쓰고 있는 건 아니다. 싸이월드 일기장이 다루기 쉬워서 (뭔가 뽀대도 나고) 매일 쓰고있는데
이렇게 말하면 좀 오버스럽겠지만 손으로 펜을 잡고 글을 써내려갈때가 진심이 더 많이 느껴진다.
타이핑할때의 손끝 감각은 항상 거리낌 없지만.. 정말 무언가를 생각하고 누군가를 생각하며
펜으로 그 사람을 그려내려갈때 느껴지는 감정은 진실된 것 같다는 말이다.
뭐랄까 편지의 느낌 같은 거라고 해야할까나...
아날로그라는건 불편하긴 하지만 따뜻했고 그것을 갈기발기 잘라내 바이너리로 만들어버린 디지털은
편하긴 해도 따뜻함마저 도려내 역시 정이 붙지를 않는다. 뭐..착각이겠지만 말이야.
매우 정교한 디지털은.. 수학적으로라면 아날로그와 거의 같다고 친다.
왜냐면 사람이 인식할 수 있는 한계는 이미 정해져있기 때문이지. 하지만 내 생각은 조금 다르다.
사람이 보고, 듣고, 냄새 맡고, 온기를 느끼는것이 단순히 감각에만 국한된것이 아니라
아직 구현하지 못하는 다른 무언가와도 연관성은 있다 생각된다. 아니 분명히 있다.
그건 물리적으로 설명하지 못하니까 시간이 아무리 많이 지나도 발견되진 않을거다.
흠.. 무슨얘길 쓰고 싶었는지 또 잊어버렸다 ㅎㅎ 젠장.
공책에 오프라인으로나마 나만의 일기를 다시 적기 시작해서 휴가때랑 몇몇일 부득이한 경우를
빼고 블로그에 포스팅하던 방식 그대로 말머리까지 달아가며 지극정성으로 써내려갔었는데
어떻게 된게 전역하자마자 귀차니즘에 빠져 그런것에 투자를 전혀 못하고 있다.
내 자신에 대해 자필로 적어내려가본적이 대체 언제던가..
하다못해 어린애같은 감상이 조금이라도 남아있더라면 그나마 꺼리라도 제공될텐데
감정이 말라버린건지 현실이 너무 가혹한건지 이 놈에 손가락은 전혀 펜을 잡으려고 하지 않는다.
일기를 안쓰고 있는 건 아니다. 싸이월드 일기장이 다루기 쉬워서 (뭔가 뽀대도 나고) 매일 쓰고있는데
이렇게 말하면 좀 오버스럽겠지만 손으로 펜을 잡고 글을 써내려갈때가 진심이 더 많이 느껴진다.
타이핑할때의 손끝 감각은 항상 거리낌 없지만.. 정말 무언가를 생각하고 누군가를 생각하며
펜으로 그 사람을 그려내려갈때 느껴지는 감정은 진실된 것 같다는 말이다.
뭐랄까 편지의 느낌 같은 거라고 해야할까나...
아날로그라는건 불편하긴 하지만 따뜻했고 그것을 갈기발기 잘라내 바이너리로 만들어버린 디지털은
편하긴 해도 따뜻함마저 도려내 역시 정이 붙지를 않는다. 뭐..착각이겠지만 말이야.
매우 정교한 디지털은.. 수학적으로라면 아날로그와 거의 같다고 친다.
왜냐면 사람이 인식할 수 있는 한계는 이미 정해져있기 때문이지. 하지만 내 생각은 조금 다르다.
사람이 보고, 듣고, 냄새 맡고, 온기를 느끼는것이 단순히 감각에만 국한된것이 아니라
아직 구현하지 못하는 다른 무언가와도 연관성은 있다 생각된다. 아니 분명히 있다.
그건 물리적으로 설명하지 못하니까 시간이 아무리 많이 지나도 발견되진 않을거다.
흠.. 무슨얘길 쓰고 싶었는지 또 잊어버렸다 ㅎㅎ 젠장.
# by | 2007/06/07 01:18 | 일기장 | 트랙백 | 덧글(0)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