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07월 26일
피랍 23명 + 샘물교회 + 개신교도 vs 네티즌의 싸움은 시작될까?
유서를 쓰면서까지 무모하게 선교활동을 하러갔고 일반인들은 이해할 수 없는 사진과
행동등으로 인해 피랍당하고도 좋은소리 못듣고 있는 샘물교회 선교단.
어제 이미 배형규목사의 피살소식이 전해지면서 본격적인 비극은 시작됐다.
하지만 내가 생각하는 비극은 누군가의 죽음이나 그런것을 떠나서 다른의미이다.
일부 네티즌들은 개신교측에서 이들은 순교자로 내세울거란 예상을 하고 있고
(물론 이 점에 대해서는 나도 공감한다.) 이들을 이용해 포교활동을 더 해나갈 거라
생각하여 비난의 모습을 감추질 않고 있다. 게다가 반개신교적 마인드를 갖고 있는
사람들이 발끈하기에 충분한 개신교도들의 뉴스 리플들과 실제 뉴스들이 이제 막
태동을 하기 시작했고 (관련내용은 여기를 참고)
이것을 빌미로 어떻게 좀 인기를 얻어보려는, 혹은 파견군 철수하라는 정치적 세력도
등장했다. (욕만 먹긴 했지만서도 -_-;)
예상되는 전개는 개신교도들과 반개신교적 성향을 띄는 수많은 네티즌들의 서로서로
상처주는 시나리오가 아닐까 생각된다. 그리고 그건 누가 승리하고 누가 패배하는 종류
의 싸움이 아니라 둘다 상처입고 곪아버리는 그런 것이 될듯하다.
개인적으로 사람의 죽음은 신이 아니고서는 그것의 경중을 따질 수가 없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난 사형제도에도 반대하고 (진짜 흉악범의 경우 죽이는것보다 더 심한 고통을
주는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그 어떤 죽음에 대해서도, 설령 자살이라 할지라도
정당화 되지 못한다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지금의 네티즌들은 사회 정의에 대한 판단은 물론이며 누군가의 목숨까지
왈가왈부 할 수 있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집단이 되어버렸다. 그래서 그들은 지금의 이 사건에
대해서도 단호한 입장이고 결론이 어떻게 될진 불을보듯 뻔하지 않을까.
앞으로 몇 날만 지나가면 피랍된 인원들에 대해서도 결론은 지어질 것이다.
한 두명의 목숨이 아닌 많은 인원이기도 하고 민감해지기 쉬운사항인 종교마저 얽혀있는
사건인 만큼 네티즌들도 개신교측에서도 조금씩 더 생각하고 행동하는 모습을
기대한다면... 역시 그건 내 주제넘은 생각이겠지.
어떻게 더 더러워지는지 지켜보는게 속편할 듯 싶다.
행동등으로 인해 피랍당하고도 좋은소리 못듣고 있는 샘물교회 선교단.
어제 이미 배형규목사의 피살소식이 전해지면서 본격적인 비극은 시작됐다.
하지만 내가 생각하는 비극은 누군가의 죽음이나 그런것을 떠나서 다른의미이다.
일부 네티즌들은 개신교측에서 이들은 순교자로 내세울거란 예상을 하고 있고
(물론 이 점에 대해서는 나도 공감한다.) 이들을 이용해 포교활동을 더 해나갈 거라
생각하여 비난의 모습을 감추질 않고 있다. 게다가 반개신교적 마인드를 갖고 있는
사람들이 발끈하기에 충분한 개신교도들의 뉴스 리플들과 실제 뉴스들이 이제 막
태동을 하기 시작했고 (관련내용은 여기를 참고)
이것을 빌미로 어떻게 좀 인기를 얻어보려는, 혹은 파견군 철수하라는 정치적 세력도
등장했다. (욕만 먹긴 했지만서도 -_-;)
예상되는 전개는 개신교도들과 반개신교적 성향을 띄는 수많은 네티즌들의 서로서로
상처주는 시나리오가 아닐까 생각된다. 그리고 그건 누가 승리하고 누가 패배하는 종류
의 싸움이 아니라 둘다 상처입고 곪아버리는 그런 것이 될듯하다.
개인적으로 사람의 죽음은 신이 아니고서는 그것의 경중을 따질 수가 없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난 사형제도에도 반대하고 (진짜 흉악범의 경우 죽이는것보다 더 심한 고통을
주는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그 어떤 죽음에 대해서도, 설령 자살이라 할지라도
정당화 되지 못한다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지금의 네티즌들은 사회 정의에 대한 판단은 물론이며 누군가의 목숨까지
왈가왈부 할 수 있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집단이 되어버렸다. 그래서 그들은 지금의 이 사건에
대해서도 단호한 입장이고 결론이 어떻게 될진 불을보듯 뻔하지 않을까.
앞으로 몇 날만 지나가면 피랍된 인원들에 대해서도 결론은 지어질 것이다.
한 두명의 목숨이 아닌 많은 인원이기도 하고 민감해지기 쉬운사항인 종교마저 얽혀있는
사건인 만큼 네티즌들도 개신교측에서도 조금씩 더 생각하고 행동하는 모습을
기대한다면... 역시 그건 내 주제넘은 생각이겠지.
어떻게 더 더러워지는지 지켜보는게 속편할 듯 싶다.
# by | 2007/07/26 23:19 | Blah-Blah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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