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싸트 결과가 나왔다. 대학원을 가기 위한 가장 험난했던 관문. -_-
이미 재작년에 한 번 실패한 경험이 있었던 시험이라 그런지 심하게 우울하진 않다.
나는 내가 열심히 했다고 생각해왔다. 프로그램도 이정도면 잘 짜는 편이라고 생각했고,
같은 학과에 다니는 사람들중에도 상위클래스라고 생각했다. 나 정도면 문제해결 능력도
뛰어난 편이고 누구보다도 성실한 타입이라고 자신한다.
하지만 대기업은 나에게 손을 뻗지 않는다. 좋은 학교를 나오지 못해서인가?
뭐가 내게 부족하다고 말하고 싶은건가?
사실은 이것들 다 개소리다.
내가 시험에 떨어진건 남들보다 시험을 못봐서이다. 언어, 수리, 추리능력과 직무상식,
상황 판단능력등등... 기업에서 원하는 답을 나는 내지 못하였기 때문에 떨어졌다.
시간이 지날수록 이런것들이 극명하게 갈려지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정답이 정해져 있는 답을 풀어왔던 대학교까지의 생활을 그리 뛰어나게 하지는 못했기 때문에
'혹시 정답이 없는 문제 해결은 내가 남들보다 뛰어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앞뒤 안맞는 생각을 해왔다.
그런데 고기도 먹어 본 놈들이 잘 먹고, 답도 많이 맞아본 놈들이 잘맞는다고(?)
학교다닐때 공부 열심히 한 사람들이 우수하게 좋은 일을 구하는건 당연한거다.
단지 그들보다 정확성 면에서 조금 딸린 뿐이다.
나를 비하함은 아니다.
난 지금 이 순간도 그들보다 떨어진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난 그들만큼이나 똑똑하고 그들만큼이나
성실하다. 그러므로 포기하지 않는다.
단지.. 대학원.. 진짜 꿈이었는데. 채였다. 여자한테 채였을때보다 어쩜 더 가슴아픈 일이다.
훌훌 털고 일어날꺼다. 지금 잠을 청해서 눈을 뜨면, 내일은 훨씬 더 강해진 내 모습을 만나고 싶다.
난 점점 강해지고 있다.
이미 재작년에 한 번 실패한 경험이 있었던 시험이라 그런지 심하게 우울하진 않다.
나는 내가 열심히 했다고 생각해왔다. 프로그램도 이정도면 잘 짜는 편이라고 생각했고,
같은 학과에 다니는 사람들중에도 상위클래스라고 생각했다. 나 정도면 문제해결 능력도
뛰어난 편이고 누구보다도 성실한 타입이라고 자신한다.
하지만 대기업은 나에게 손을 뻗지 않는다. 좋은 학교를 나오지 못해서인가?
뭐가 내게 부족하다고 말하고 싶은건가?
사실은 이것들 다 개소리다.
내가 시험에 떨어진건 남들보다 시험을 못봐서이다. 언어, 수리, 추리능력과 직무상식,
상황 판단능력등등... 기업에서 원하는 답을 나는 내지 못하였기 때문에 떨어졌다.
시간이 지날수록 이런것들이 극명하게 갈려지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정답이 정해져 있는 답을 풀어왔던 대학교까지의 생활을 그리 뛰어나게 하지는 못했기 때문에
'혹시 정답이 없는 문제 해결은 내가 남들보다 뛰어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앞뒤 안맞는 생각을 해왔다.
그런데 고기도 먹어 본 놈들이 잘 먹고, 답도 많이 맞아본 놈들이 잘맞는다고(?)
학교다닐때 공부 열심히 한 사람들이 우수하게 좋은 일을 구하는건 당연한거다.
단지 그들보다 정확성 면에서 조금 딸린 뿐이다.
나를 비하함은 아니다.
난 지금 이 순간도 그들보다 떨어진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난 그들만큼이나 똑똑하고 그들만큼이나
성실하다. 그러므로 포기하지 않는다.
단지.. 대학원.. 진짜 꿈이었는데. 채였다. 여자한테 채였을때보다 어쩜 더 가슴아픈 일이다.
훌훌 털고 일어날꺼다. 지금 잠을 청해서 눈을 뜨면, 내일은 훨씬 더 강해진 내 모습을 만나고 싶다.
난 점점 강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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