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10월 29일
뭔가 변하긴 변한걸까..
10월 중순을 넘어서면서 성격, 생각에 많은 변화가 있을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그냥 그럴것 같았던 것 뿐인지 그다지 달라진 건 없는거 같아요. 조금 온순(?)해지긴 한 것 같아서 그나마 좀 좋은것 같은데.. 그 외엔 별로.
요새 말을 너무 바보같이 한다는걸 자주 느꼈습니다. 발음도 자꾸 새고, 내용도 자꾸 꼬이고... 집이나 친구들 앞에선 확실히 안그러는데 특정인이랑 같이 있을때만 그렇게 된다는게 조금 문젠데요 -ㅅ-); 생각해봤더니 그게 괜히 신경을 쓰려다보니까 그렇게 되는 것 같습니다. 당사자가 들으면 절대 아니라고 부정할테지만 말이죠 -_-;;
하루하루 지날수록 군대에 대한 압박과 군대 다녀온 뒤의 압박감, 진로문제, 가족들에 대한 걱정, 우리나라에 대한 걱정 -_-;; 내가 아는 사람들에 대한 부러움등등 수십가지 걱정이 더해져오네요.. 평소에 별 걱정 안하는게 자타가 공인했던 내용인데 가만히 있다보면 한숨만 푹푹 내쉬어지고, 별별 잡생각들 하는걸 보면 나이가 들면서-_-;철이 들고 있는겐지, 걱정은 되지만 그래도 제법 뿌듯(?)합니다. 저란놈이 이런걱정도 하긴 하는구나..라는 생각이 드네요..;
근데 웃기는건 그렇게 생각하면서도 도저히 뭘 다시 잡고 도전을 한다거나 한가지 열심히 하는게 생겼다거나 그런게 없는것 같아요. 제일 싫어하는게 탁상공론, 생산성없는 잡생각, 쓰잘데기없는 걱정인데 그런 걱정을 계속계속 해대면서 아무런 해결책도 제시하지 못하는 제 자신이 왜이리도 미련해보이는건지..
하는 일 없이 하루하루 시간만 퍼붓고 있고 그때마다 조금있으면 뭐하니까.. 조금 있으면 군대가니까.. 잠시만 쉬자.. 난 지금 너무 힘들어.. 이런식으로 자기합리화따위나 시키고 있노라니 내가 아니라 3자였다면 한대쯤 후려갈겨주고 싶을 정도라니까요. -_-;
마음이 안정되면 뭔가 다시 시작할 수 있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그 안정되게 해주는 존재도 언젠가 잃을지도 모른다는 막연한 걱정때문에 오히려 불안하게 만들어버리는 요소가 될 줄 누가 알았을런지.. 그렇다곤 해도 없었을때보다 훨씬 힘이 되는건 사실인데 왜 자꾸 걱정은 드는데..
아직 많이 남았고 하루아침에 사람이 바뀐다는 것은 조금 무리가 따를게 분명하니까 약간 더 기다려보려고 합니다. 계기가 상당히 중요하게 작용하는 것 같은데 저한테도 슬슬 그 계기라는 것이 만들어지겠죠. 얼른 바뀌었으면 좋겠습니다.
참 오늘이 벌써 금요일이네요... 오늘 사랑니 뽑고 꼬맨곳 실밥 푸는 날이라; 좀있다가 준비 하고 나갔다 학교갔다와야겠네요. 으아아 바뻐.....
요새 말을 너무 바보같이 한다는걸 자주 느꼈습니다. 발음도 자꾸 새고, 내용도 자꾸 꼬이고... 집이나 친구들 앞에선 확실히 안그러는데 특정인이랑 같이 있을때만 그렇게 된다는게 조금 문젠데요 -ㅅ-); 생각해봤더니 그게 괜히 신경을 쓰려다보니까 그렇게 되는 것 같습니다. 당사자가 들으면 절대 아니라고 부정할테지만 말이죠 -_-;;
하루하루 지날수록 군대에 대한 압박과 군대 다녀온 뒤의 압박감, 진로문제, 가족들에 대한 걱정, 우리나라에 대한 걱정 -_-;; 내가 아는 사람들에 대한 부러움등등 수십가지 걱정이 더해져오네요.. 평소에 별 걱정 안하는게 자타가 공인했던 내용인데 가만히 있다보면 한숨만 푹푹 내쉬어지고, 별별 잡생각들 하는걸 보면 나이가 들면서-_-;철이 들고 있는겐지, 걱정은 되지만 그래도 제법 뿌듯(?)합니다. 저란놈이 이런걱정도 하긴 하는구나..라는 생각이 드네요..;
근데 웃기는건 그렇게 생각하면서도 도저히 뭘 다시 잡고 도전을 한다거나 한가지 열심히 하는게 생겼다거나 그런게 없는것 같아요. 제일 싫어하는게 탁상공론, 생산성없는 잡생각, 쓰잘데기없는 걱정인데 그런 걱정을 계속계속 해대면서 아무런 해결책도 제시하지 못하는 제 자신이 왜이리도 미련해보이는건지..
하는 일 없이 하루하루 시간만 퍼붓고 있고 그때마다 조금있으면 뭐하니까.. 조금 있으면 군대가니까.. 잠시만 쉬자.. 난 지금 너무 힘들어.. 이런식으로 자기합리화따위나 시키고 있노라니 내가 아니라 3자였다면 한대쯤 후려갈겨주고 싶을 정도라니까요. -_-;
마음이 안정되면 뭔가 다시 시작할 수 있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그 안정되게 해주는 존재도 언젠가 잃을지도 모른다는 막연한 걱정때문에 오히려 불안하게 만들어버리는 요소가 될 줄 누가 알았을런지.. 그렇다곤 해도 없었을때보다 훨씬 힘이 되는건 사실인데 왜 자꾸 걱정은 드는데..
아직 많이 남았고 하루아침에 사람이 바뀐다는 것은 조금 무리가 따를게 분명하니까 약간 더 기다려보려고 합니다. 계기가 상당히 중요하게 작용하는 것 같은데 저한테도 슬슬 그 계기라는 것이 만들어지겠죠. 얼른 바뀌었으면 좋겠습니다.
참 오늘이 벌써 금요일이네요... 오늘 사랑니 뽑고 꼬맨곳 실밥 푸는 날이라; 좀있다가 준비 하고 나갔다 학교갔다와야겠네요. 으아아 바뻐.....
# by | 2004/10/29 11:23 | Blah-Blah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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