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11월 19일
마음이 아픕니다..
참 아이러니 하죠.. 예전엔 기분전환을 위해서 물건들을 샀는데,
지금은 기분이 안좋음에도 불구하고 물건들을 팔아버리고 있으니..
또다른 기분전환이랄수 있을까요.. (변태도 아니고-_-)
그런데 기분이 더 우울해지네요. 으아...
슬프다라거나 힘들다라는 감정이 생기기전에 귀찮다는 감정이 절대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어서 잘 몰랐는데 요새 들어서 사소한 일에 슬픈
마음이 생겨납니다 -_-;
오늘 다시 내장사운드로 돌아오고 생각한게.. 그래도 쓸만하구나..
내 귀가 그래도 조금 고급귀는 되긴 했어도 못들을만하진 않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냥 이 생각하다 보니깐.. 별별 생각이 다 나는거죠.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산다..에서 부터 시작해서 결국에 날 필요로 하는
무언가..누군가도 사실 내가 없더라도 어떻게든 살 거란 생각 -_-;;
"쓰잘데기 없는 생각 집어치우고 쳐 자!" 라고 또다른 자아가 소리치고
있네요. 그만 자러 가야겠습니다.. (....)
# by | 2004/11/19 00:10 | 일기장 | 트랙백 | 덧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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