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12월 16일
순간..
왜 행복은 오래도록 머물수가 없는지...
스쳐가버린 인연일 뿐인데..
다들 고집스레 믿고 있지.(내것이라고..)
얼마나 쓰라린지 다 알면서
소망하고 절망하고 너무 많이 앓고서
가슴에 굳은살이 앉고 나니 이제서야 알겠어
버릇처럼 나에게 들려준 그말..
* 소중한건 모두 꿈처럼 멀리 있듯이
우리 사랑도 닿지 않아 간절히 바라고
눈부신건 모두 다 순간이듯이
우리 사랑도 길지 않아 아름답다고...
열어봐 헤아려봐 기억들을
날 여기로 데리고온 울고 웃던 시간..
모자이크처럼 조각났지만
이제서야 알겠어 버릇처럼 나에게 들려준 그말...
* Repeat
다알아 괜찮아 다알아
바람에 스쳐가는 그대 음성
젖은 뺨을 어루만지네
울지마 다치지 않을 추억들이 있잖아...
** 애써 생각하지 않아도 입술에 남아
몇번이고 더 부르게 될 그대 이름이...
긴 시간동안 가슴에 남아 다시 아프고 아파도....
*** (생각하지 않아도 입술에 남아)
입술에 남아 있는 그대 이름이 아파도..
순간이어 눈부신 저 불꽃처럼 우리 사랑도
아름답다고 믿을테니까....
이렇게 되지 않길... orz
# by | 2004/12/16 11:49 | 음악이야기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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