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브제로.


큐브의 계보를 잇는 영화인줄 알고 봤다가 말그대로 ZERO(0)번째 이야기라는 사실을 깨닫고 좌절했습니다. 사실은 하이퍼큐브(큐브2)의 뒷얘기가 나올줄 알았는데 전혀 상관없고; 큐브의 기원등에 대해서 자세하게 밝혀진... 제로번째 이야기라고 해서 1편의 전편격 영화라고 단정하기도 뭐한부분이 상당히 많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화소개 사이트 뒤져보면 워낙 자세하게 나와있어서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저작권이 무서워 덜덜덜 -ㅂ-;

조금 납득이 안가는, 일부러 조각을 끼워맞춘듯한 부분이 이번편 역시 많았습니다. 영화를 끝까지 보고 나면 속이 시원하다기보다 얹힌것 같이 더 답답한 -_-; 그게 이 씨리즈물의 매력이라면 매력일테지만 말이죠.

아 근데 왜 하이퍼큐브하고는 전혀 연계가 안되는건지..그리고 주인공이 1편에서 나오는 자폐증걸린 그 사람과 동일인물인듯 하면서도 동일인물이 아니라 더 헷갈립니다.


뭐 어쨌거나.. 결국 니가 발버둥 쳐봤자 정부의 손바닥 안이다 라는, 삶의 끝은 죽음뿐이다 라는 교훈은 심어주는 영화였던것 같습니다. -_-;

여담이지만 오늘 대한극장가서 혼자 영화본건데 의외로 집중이 더 잘되고 괜찮았습니다. -0-;

by muzie | 2005/01/22 15:33 | 영화이야기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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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aerycrow at 2005/01/22 19:22
하이퍼큐브하고는 연결을 일부러 안한게 아닐까요. 솔직히 큐브하고 하이퍼큐브하고도 그다지 연결점이 없습니다. 그저 정육면체 방이 나온다는것만 제외하곤요.
그리고, 동일인물이 확실합니다. '방의 색깔'에 대해서 얘기하죠? 큐브에서 자폐증걸린 사람도 똑같은것에 집착을 보이죠. 그런건 일부러 만들어냈다고보기엔 부자연스러운거니까요.
http://aerycrow.egloos.com/799265#799265_1
위에건 제 리뷰이니 한번 와서 보세요.^^;
Commented by muzie at 2005/01/23 00:52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화 엄청 많이 보시나봐요 ^^;
포스트 잘 읽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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