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01월 22일
큐브제로.

큐브의 계보를 잇는 영화인줄 알고 봤다가 말그대로 ZERO(0)번째 이야기라는 사실을 깨닫고 좌절했습니다. 사실은 하이퍼큐브(큐브2)의 뒷얘기가 나올줄 알았는데 전혀 상관없고; 큐브의 기원등에 대해서 자세하게 밝혀진... 제로번째 이야기라고 해서 1편의 전편격 영화라고 단정하기도 뭐한부분이 상당히 많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화소개 사이트 뒤져보면 워낙 자세하게 나와있어서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저작권이 무서워 덜덜덜 -ㅂ-;
조금 납득이 안가는, 일부러 조각을 끼워맞춘듯한 부분이 이번편 역시 많았습니다. 영화를 끝까지 보고 나면 속이 시원하다기보다 얹힌것 같이 더 답답한 -_-; 그게 이 씨리즈물의 매력이라면 매력일테지만 말이죠.
아 근데 왜 하이퍼큐브하고는 전혀 연계가 안되는건지..그리고 주인공이 1편에서 나오는 자폐증걸린 그 사람과 동일인물인듯 하면서도 동일인물이 아니라 더 헷갈립니다.
뭐 어쨌거나.. 결국 니가 발버둥 쳐봤자 정부의 손바닥 안이다 라는, 삶의 끝은 죽음뿐이다 라는 교훈은 심어주는 영화였던것 같습니다. -_-;
여담이지만 오늘 대한극장가서 혼자 영화본건데 의외로 집중이 더 잘되고 괜찮았습니다. -0-;
# by | 2005/01/22 15:33 | 영화이야기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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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동일인물이 확실합니다. '방의 색깔'에 대해서 얘기하죠? 큐브에서 자폐증걸린 사람도 똑같은것에 집착을 보이죠. 그런건 일부러 만들어냈다고보기엔 부자연스러운거니까요.
http://aerycrow.egloos.com/799265#799265_1
위에건 제 리뷰이니 한번 와서 보세요.^^;
포스트 잘 읽고 왔습니다~